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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사당역 맛집 - 바르미스시뷔페, 태양커피

사당역 연결 파스텔시티 5층에 바르미 스시뷔페가 있습니다.

퇴근하고 방문했는데 한산하고 조용했어요.

평일 점심 25,800원

평일 저녁 28,800원

주말/공휴일 29,800원

 

초밥을 좋아해서 초밥뷔페 찾아서 다니는데 호텔뷔페나 일반 고급 뷔페도 3만원 이상이라 살짝 부담스러운데

둘이 6만원 안되게 무제한으로 즐기기 좋은거 같아요.

 

코로나 라서 의자에 비닐장갑이 있어요. 음식담을 때 꼭 착용해야지 안그러면 직원분이 다가와 장갑끼라고 하시더라구요 ㅋ

코로나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모습 ㅋ

 

직원분이 많아서 뷔페음식을 못찍었는데요, 접시에 나름 야물딱지게 담아왔습니다.

생선초밥 종류로 거의 다 담은거고, 롤은 별로 안좋아해서 계란롤, 장어롤만 담았습니다.

한우, 갑오징어, 계란, 점성어, 광어, 연어, 장어, 단새우, 참치, 참치타다키, 연어타다키 초밥 담은거고,

사시미로는 참지, 연어, 점성어 있었어요.

대체적으로 초밥맛 좋았어요. 밥이 많이 안들어가 있어서 여러개 먹기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릴 코너에서 이베리코, 장어, 닭다리 고추장구이 담았고, 새우튀김 새우고로케도 방금 튀겨서 맛있습니다.

육회도 맛있어서 3번 담아와서 먹었습니다.

멍게무침도 멍게맛이 생각보다 많이났고 양념도 맛있었습니다.

 

요리종류는 대체로 맛있었고, 특히 이베리코 너무 맛있어요! 와사비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잡히고 술안주 하고싶더라구요.

 

아쉬운건 면류는 비추입니다.

 

오랜만에 사당에 가서 사당쪽 유명한 카페 가봤는데요.

 

http://naver.me/GFpjhL5c

 

네이버 지도

태양커피

map.naver.com

간판이 없어서 네이버로 한참 찾았는데, 블라인드에만 카페이름이 적혀있나봐요;

 

 

좌석은 테이블에 4인, 창가 4인, 테이블 3인, 창가테이블 2인 입니다.
오래 앉아서 먹기는 많이 좁아서 잠깐 머물다 가거나 테이크아웃 해야할듯 합니다.
서울에서 보기드문 3000원대 커피고, 롱블랙(아메리카노) 3,500원, 플렛화이트 3,500원 입니다.
아이슈페너 맛집이라고 하는데,, 다음에 도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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